광릉포레스트CC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무슨 복을 타고났는지,
혹은 운동에 미칠려고 하는건지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라운딩을 나오네요
이번달 들어서
블루버드와 로얄포레에도 다녀왔지만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남양주의 광릉포레스트CC
몇년전에(완전 초보일때)
회원제 코스옆의 퍼블릭에서 한번 라운딩을 한적이 있죠
광릉퍼블릭은 캐디없이 전동카트 직접 운전입니다
그 때 완전 초보 4명이 와서
겁도 없이 노캐디라운딩으로
골프장에 민폐를 끼쳤던적이....;;;
1번홀 티박스에서의 전경입니다
저~~~ 앞에 앞팀 카트가 가고 있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라운딩을 해도
1번홀 티샷하기 전에는 항상 설레고 긴장됩니다
매일 하면 달라질까요?
하긴... 매일하면 실력이 달라질 것 같긴 합니다
1번홀 세컨샷지점...
몸이 안풀려서 그런건지... 제법 멀리나갔어요
몸이 풀렸다면 아마 슬라이스? ㅋㅋㅋ
골프코스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도 좋고
무엇보다 공기가 좋습니다!!!!
이젠 늙었나봅니다
공기의 질을 파악하게 됐으니 말이죠....;;;
안개가 살짝 있어서 흐릿했던 하늘이
본격적으로 해가 쨍쨍 내리쬡니다....
이 시간부터는 더위와의 싸움이...
아... 더운거 정말 싫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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