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시저스 골프클럽
숙소로 묵은 갤럭시, JW메리어트 등 주요 호텔과 매우 가까운 골프장이죠
업다운이 거의 없는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스카이72의 클래식 코스와 흡사한 ^^
하지만 해외에서의 라운딩을
국내와 비교할 순 없죠
2인 1카트, 1캐디
그리고 사람이 거의 없는 거의 황제 골프
하긴 한국사람들만 해도 마카오까지 가서
라운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실 가격도 겁나 비싸구요....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예약하려 고생하지말고
그냥 현지 여행사 통해서 도움을 받자 해서
예약을 사전에 하고 이동했습니다
시저스골프클럽도 이제 2번째 다녀오다보니
왠지 모르게 친숙해지네요 ㅋㅋㅋ
과장 조금보태서 이제 혼자 마카오 시내에 있어도
어디든 왠만큼은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여러컷의 사진을 찍었지만,
사실 사진이 모두 비슷해보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코스에서 호텔들이 보이고,
크고 작은 호수들을 끼고 있어서
사진으로 보면 밋밋해보이긴 하지만,
그린을 빼고 페어웨이에 카트 운전이 가능하고,
해외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굉장한 풍경으로 보입니다
골프자체를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요 ^__^
지난 마카오여행때는 총 2일을
시저스에서,
이번 여행때는 시저스에서 1일,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 기록할
마카오골프클럽에서 1일을 라운딩했네요
최근에 남자 원아시아 대회도 개최했다는...@.@
<<인상깊었던 골프 코스 후기>>
▶ 포천 필로스cc 야간라운딩에 노캐디를? 그럼 카트 운전은?
▶ 18홀 내내 앞뒤팀 모두 연예인과 함께, 뉴코리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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